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 === FGO 2부 2장에서 [[방황의 바다]]에 도달한 주인공을 맞이하면서 처음 등장했고, 2부 3장 인트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해 스스로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라고 지칭한다. [[멜티 블러드]]의 길게 딿은 머리가 아닌 [[트윈테일]][* 머리 길이도 허리정도 까지로 짧아졌으며 스트레이트였던 이전 일러스트와 달리 살짝 웨이브가 들어가 있다.]에 [[Fate/Grand Order/마술예장#s-2.4|아틀라스원 예장]]을 입고[* [[후지마루 리츠카]] 女보다도 거유가 어김없이 드러난다. 또 원장의 후계자라 옷이 훨씬 화려한 편.] 안경을 쓰고 사무적인 존댓말 캐릭터에서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쓰는 모습을 보인다. [[왈라키아의 밤|제피아]]가 사용하는 컷이나, 리테이크 같은 대사나 아냐아냐(ナイナイ) 같은 대사를 말버릇으로 가지고 있다. Fate 세계에서는 제피아가 사도화는 했으나 27조 수준으로는 진화하지 못한 덕에 발광하지도 현상화하지도 않아 시온 또한 인생이 크게 달라졌다. 일족 중에서 가장 재능있는 아이였기에 먼 조상인 제피아에게 딸로 입양됐는데 그 영향으로 성격도 많이 달라졌다. 같은 인물이지만 성장 환경이 다른 만큼 사실상 멜티 블러드의 시온과는 다른 캐릭터다. 또한 원장 자리에는 제피아가 계속 군림하고 있기에 멜티 블러드와 달리 본래 이름 그대로 소카리스를 쓰고 있다. 월희 세계처럼 왈라키아에게 물려 사도화하진 않았지만 제피아의 영향으로 흡혈종[* 동종의 피를 마시는 생물 전반을 일컬는 말. 사도처럼 생존하기 위해 마시는 경우 이외에 [[프라이밋 머더]]처럼 기호로 마시는 경우에도 흡혈종으로 취급된다.]이 돼서 식사가 아니라 서플리먼트(보충제)와 인공혈액으로 영양보충을 하고, 신체도 웬만한 서번트만큼 튼튼하다. 가정환경이 훨씬 나아졌고 사도화로 인한 부작용도 없어서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자기혐오하지 않는 상태. 그러는 통에 아버지 성격까지 닮아버려 적극적이고 씩씩한 성격의 민폐 아가씨가 되었다. 제피아 특유의 말버릇을 사용하며 일러스트 눈의 하이라이트가 [[후지마루 리츠카]] 같은 다른 인간 인물들과 다르게 그려졌다. 원작처럼 [[토오노 시키/구판|리얼 친구]]는 없지만 그래도 언젠가 생기겠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긍정적으로 살고 있다고. 한편 아버지에 대해 연극광 답없는 아버지라 까는 걸 봐서 아버지 때문에 고생한 적도 많은 것 같다. 스스로를 영자 해커라고 칭하는데, 이는 에텔라이트로 상대의 상대의 사고에 개입하는 시온의 능력에서 기인한 것. [[Fate/EXTRA]]시리즈에 나온 마술사인 영자 해커는 엘트남 가문의 기술을 이어받은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둘다 영자에 간섭하는 능력자라는 건 같다. 그 대상이 개인이냐 [[문 셀 오토마톤|문 셀]]이냐의 차이일뿐. [[피니스 칼데아]]의 주요 테크놀로지도 [[아틀라스원]], 그중에서도 시온의 협력을 받은 것을 생각한다면, 시온은 [[월희]], [[Fate/EXTRA]]뿐만 아니라 [[Fate/Grand Order]]와도 연결되는 존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